한난과 센터는 우수한 사업 아이템이 있음에도 자금과 경험이 부족해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 및 설립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창업 아카데미 및 인큐베이팅을 실시했다.
이날 대회에서 분야별 컨설팅, 1:1 코칭 등 전문 육성 프로그램을 수료한 11개 팀이 사업아이템과 비전을 발표했으며 총 7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은 장애인 미용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모두의미용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청년독립지원청, 우수상은 △익어가다, △가치이음, 장려상은 △메타, △키맥엔터테인먼트, 사회적가치상에는 △세이브어스랩이 선정됐으며 한난은 대상 700만원을 비롯, 총 1,800만원 상당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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