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부터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는 쌍방향 소통형 강연으로 진행하고 있다. 게더타운 ‘넷마블 게임콘서트 월드맵’에 △강연자의 강연을 들으며 소통할 수 있는 ‘강연장’ △OX퀴즈와 웹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 △지난 게임콘서트를 시청할 수 있는 ‘미디어룸’ 등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여러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게임 &’라는 메인 테마 아래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게임콘서트에는 넷마블엔투 이세영 아트 총괄장과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 이양환 본부장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1부 <캐릭터 이야기>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세영 아트 총괄장은 캐릭터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살펴보면서 유명 캐릭터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 강연에 나선 이양환 본부장은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와 K-게임산업>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게임산업 환경변화와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 K-게임산업의 가능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강연 이후에는 온라인 청중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와 강연자에게 궁금한 것을 물으면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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