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 따르면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가족캠프’는 경기도민의 가족관계 회복을 위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도민을 대상으로 사전 모집을 통해 총 26가족, 100명의 신청자를 모집했다.
사전에 자녀의 성격·역량·적성 등을 파악하는 다중지능 심리검사를 실시, 캠프 당일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전문가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드론코딩 △크리에이터(유튜버) 체험 △환경 포스터 그리기 △나의 감정 가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이 진행된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이 지친 심신을 달래고 가족간 유대감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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