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줄어든 당(糖) 삼삼한 찬(饌)’이라는 주제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영양교실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고혈압, 당뇨병 관리를 위한 식이관리 방법을 비롯한 저염·저당식 만들기 등 다양한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평소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 및 조리법을 활용한 실습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게 함평군의 설명이다.
정명희 보건소장은 “건강한 식생활과 균형 있는 영양섭취는 만성질환을 관리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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