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회에서는 지역 12개 단체와 270개 농가에서 추진한 과수, 시설채소, 노지채소, 약·특용작물 4개 분야, 26개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평가와 다양한 성과를 공유했다.
평가 사업 중 ▲과원에 적용하는 과수 수분스트레스 기반 스마트 관개 시스템 기술 보급 ▲단동하우스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 스마트 팜 관련 사업들이 참석자의 호응을 얻었다.
화순군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원자재 가격, 인건비, 난방비 상승, 노동력 부족 등으로 농가의 고충이 심화됐던 한해였다”고 전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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