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는 전남대, 조선대, 남부대 등과 함께 ▲의료 ▲치과 ▲안과 ▲정형외과 ▲치매 ▲화장품 등 6개 주제로 ‘광주시 의료산업 공동관’을 개설했으며, 그 중 정형외과를 주제로 부스를 구성해 지역의료산업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했다.
특히 지원센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임상데이터기반 근골격계 인체모사 융합기술 지원’사업을 홍보했다.
‘임상데이터기반 근골격계 인체모사 융합기술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가 지원하는 기업지원 사업으로 시제품패키지, 임상시험컨설팅 등 다양한 형태로 3D프린팅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업의 지원을 받는 기업 중 4개 기업이 참가해 제품을 선보였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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