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 홍상원 현대트랜시스 P/T생산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현대트랜시스에서 참여하는 자원봉사 숲은 사업장이 위치한 서산에 조성할 계획이다.
현대트랜시스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임직원들이 걷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우리 함께, T-walk' 걷기 캠페인에 동참해 1억원의 후원금을 조성했으며 이번 캠페인으로 8,000만보 이상의 임직원 걸음을 기부해 약 13.5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효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현대트랜시스는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더욱 확대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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