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겨울 시즌 이색 원데이 클래스로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하는 고품격 플라워 세션을 마련했다.
이번 플라워 세션에서는 집 안 어디에 놓아도 손색없는 크리스마스 오브제인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한다. 트리는 겨울 계절감이 느껴지는 오너먼트와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는 클래식한 트리 소재를 사용해 꾸며진다. 세션 참여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만들며, 함께 수강하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플라워 세션은 영국의 플라워 브랜드 ‘맥퀸즈 플라워’와 협업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준비했다.
신라호텔 톤앤매너와 맥퀸즈 플라워의 노하우가 콜라보 된 플라워 세션은 ‘윈터 블라썸(Winter Blossom)’ 패키지 고객에 한해 체험할 수 있다. 플라워 세션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한다. ‘윈터 블라썸’ 패키지 이용 고객은 체크인 당일 플라워 세션에 자동 등록되며, 세션은 소규모(최대 5실 한정)로 운영된다.
‘윈터 블라썸’ 패키지는 △디럭스 룸(1박), △미니 트리 만들기 세션 참여 혜택(2인), △체련장(Gym), 실내 수영장 혜택(2인)으로 구성되며, 오는 25일부터 12월 17일 중 이용 가능하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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