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1회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정용근 경찰청 교통국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묵묵히 교통사고예방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중앙회, 새마을교통봉사대 회장 및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경찰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모두의 약속, 배려로 만드는 미래의 교통문화’를 슬로건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전시, 체험 및 시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통 환경 개선과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경찰 △교통 관련 시민단체 △유공자 △무사고운전자 등에게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의 포상을 실시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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