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증사업은 시범농가의 축사 환경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정보통신기술(ICT) 환경측정시스템, 플라즈마 악취제거기, 쿨링포그 시스템 등 ICT 활용 융복합 냄새저감 기술을 투입했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하고 있는 축산연구소 개발 악취저감 미생물을 처리했다.
담양군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축산연구소와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시범농가의 양돈농장 내·외부 냄새 물질을 주기적으로 포집하여 분석한 결과 악취물질인 암모니아를 76.6%, 황화수소를 47.4%, 복합악취 수치 51.7% 이상 감소시켰다고 설명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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