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지난달 4일 정식 출범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의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에 대해 ’22.11.11. 18시 기준(사전신청(9.27~30) 포함 누계), 온라인 플랫폼 방문자수 98만6,260명, 콜센터를 통한 상담 10만1,299건, 채무조정 신청 1만379명, 채무액은 1조5,586억원 규모라고 15일 밝혔다.
신청자의 평균 채무액은 1억5,000만원, 3억5,000만원 이하 채무가 91%를 차지하며, 10~15억원은 38명으로 전체 대비 0.4%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