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진도 외병도 해상 응급환자 긴급 육지 이송

김궁 기자

2022-11-15 15:34:49

목포해경이 15일 발생한 해상 응급환자를 육지로 이송하고 있다 (사진제공 = 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경이 15일 발생한 해상 응급환자를 육지로 이송하고 있다 (사진제공 = 목포해양경찰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15일 오전 924분 진도군 외병도 인근해상에서 어선 A(9.77, 연안자망, 압해선적, 승선원 6)에 승선 중인 어선원 B(30, )가 조업 중 오른쪽 팔과 손가락을 다쳤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 B씨와 보호자를 탑승시킨 후 진도군 서망항으로 신속하게 이송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된 응급환자는 목포에 있는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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