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아동센터 통학버스 등·하원시 동승, △지역아동센터 교육 프로그램 진행 보조 등 시니어 일자리 제공을 위한 운영 예산 2,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시니어 일자리 지원사업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및 대구지역 내 지역아동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연간 40여명의 노인 일자리 창출 및 20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 200여명의 교통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11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선정 대상자는 동승보호자 교육 및 인권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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