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 점검은 동일 유형의 전기화재의 재발을 방지하고자 시행된 것으로, 점검 대상은 올해 10월 전기화재가 발생했던 경기북부 지역 음식점, 주택, 공장, 농가 등 총 5곳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 전문 점검 인력 5명이 참여한 점검반을 구성, 계절 특성에 맞는 전기설비 관리 상태 전반을 확인했으며 주요 점검내용으로 차단기 용량 대비 전선 굵기 적정 및 전선 용도 적합 여부, 절연저항 및 접지저항 측정, 옥내외 배선 노후 정도 점검, 동절기 전기설비 상태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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