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SAFE DRIVE, SAVE GREEN’ 캠페인 진행

김수아 기자

2022-11-15 11:59:56

캠페인 포스터 / 이미지 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캠페인 포스터 / 이미지 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경찰청(청장 윤희근),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과 안전속도5030·에코드라이브 실천약속 ‘SAFE DRIVE, SAVE GREEN’ 캠페인을 오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간-공공 ESG협력으로 HL만도(사장 조성현)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토마스 클라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 (사)희망VORA(회장 강지원)와 공동 추진된다.

‘SAFE DRIVE, SAVE GREEN’ 캠페인은 운전자가 스스로 제한속도 준수와 저비용·고효율 경제운전을 실천 및 습관화하고, 우수운전자를 선정하여 정부·기관장 포상 및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일상에서 체감하도록 기획되었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운전자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TMAP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또는 TMAP 모바일 앱(APP) 메인화면 배너 및 팝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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