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문화재청과 함께 창경궁의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관람객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런 취지에 공감해 자원한 참가자들은 평사원부터 임원까지 다양했다.
CFS 관계자는 "물류센터 별로 각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직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쾌적한 문화재 환경조성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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