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제주 표선해변 일대 환경 정화활동 지속 전개

최효경 기자

2022-11-10 10:52:24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이 9일 표선해수욕장과 해안도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이 9일 표선해수욕장과 해안도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9일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반려해변 표선해변의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은 표선해수욕장과 해안도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반려해변 환경 정화활동은 지난 6월, 9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이다. 내년에도 분기마다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년 9월에 해양수산부, 제주특별자치도, 해양환경공단이 시행하는 반려해변 사업에 동참, 표선해수욕장을 첫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왔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내년에도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다양한 캠페인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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