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서울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용산구청이 마련한 ‘재난심리지원카페(마음 쉼, 카페)’에 전문 상담인력을 다수(약 100명) 지원하며, 이태원 사고로 힘든 일반인, 경찰관 등 사고대응인력과 이태원 상인들을 위한 현장 대면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예약(PC 기준)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레잇먼트 카페'를 검색 후 하단의 예약 버튼을 클릭, ‘마음 쉼 카페(이태원 사고 재난 심리 지원 카페)’ 카테고리를 통해 원하는 상담 날짜와 시간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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