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자원봉사활동은 관내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층(21세대)에게 지난 2020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반찬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반찬지원으로 취약계층에 놓인 분들의 영양실조 예방 및 안부 확인 등이 가능해졌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조미영 부녀회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밑반찬 지원 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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