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에 서울교통공사(대표 김상범)와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대표 권준학, 이하 농협은행)가 공동으로 농촌마을 지원을 위한 공익기금 총 6,524만1,476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와 농협은행이 조성한 공익기금은 1사1촌 활성화 및 농촌마을 지원을 목적으로 서울교통공사 예금 평잔의 일정비율을 농협은행에서 공익기금으로 자체 적립했으며 이렇게 전달한 기부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농촌마을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