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회를 맞이한 VIETRF(Vietnam International Retailtech & Francise Show) 박람회는 베트남 최대 프랜차이즈 산업 전시회로, 코로나 이후 2년 만에 오프라인 박람회로 재개돼 한국뿐 아니라 대만, 싱가포르 등 6개국 130여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브랜드와 특색있는 외식 메뉴들을 선보였다.
공사가 운영한 한국관에는 치킨, 떡볶이, 생맥주, 부대찌개 등을 취급하는 국내 우수 프랜차이즈 7개 사가 참가했으며, 박람회장에 모여든 현지 외식업 관계자들에게 K-외식 프랜차이즈를 알리고 현장 상담을 통해 현지 네트워크를 확장시켰다.
특히, 치킨 조리 로봇 시연 등 푸드테크 홍보관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푸드테크 기술을 선보이며, 현지인의 입맛에 맞춰 조리한 치킨을 현장에서 맛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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