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도시농업 실천 일환으로 주말텃밭농장을 남악·오룡지구에 조성하려 했으나, 부지 확보 등에 어려움이 있어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관이 있는 청계면 월선리에 자리하게 됐다.
무안군은 개장 후 2개월이 지난 지금 어린이집 아이들이 농장을 방문해 식물들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어린이들의 자연생태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고, 어른들에게는 이웃들과의 소통의 장소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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