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충북 단양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 조두식)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4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하여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조두식 대표와 임직원 봉사단 40여 명은 사과 수확, 반사판 철거 및 농가 주변 환경 정비 등 수확철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마을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덕촌리 마을주민들은 “매년 농번기에 반가운 이웃이 찾아와 일손을 거들어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두식 대표는 “NH농협캐피탈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일손 돕기 및 직거래 장터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