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은 복지 수혜지역의 특성상 좁은 골목길을 운행할 수 있는 경차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2004년부터 경제적이고 기동력이 우수한 경차를 매년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한 차량은 모두 2,100대에 이른다.
지난 6월에 진행된 차량 지원 공모에는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적으로 750여 곳의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KT&G복지재단은 심사를 통해 지원이 우선 필요하다고 판단된 150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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