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아구아(Tiago Agua) 기아 모잠비크 대리점 사장(사진 가운데)이 최원석 주모잠비크 한국대사(사진 왼쪽)와 함께 지난달 모잠비크공화국 마푸투에서 열린 제 ‘8회 모잠비크 국제관광박람회' 현장에서 필리프 뉴시(Filipe Nyusi) 모잠비크공화국 대통령(사진 오른쪽) 및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사진 제공 : 현대차그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1060911000160762abca1943121129248137.jpg&nmt=23)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모잠비크공화국 마푸투에서 열린 ‘제8회 모잠비크 국제 관광 박람회’(Feira Internacional do Turismo de Moçambique; FIKANI) 현장에서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2030 세계박람회 개최 추진 도시로서 부산의 경쟁력과 미래비전을 알렸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권역본부 차원에서 진행하는 신제품 론칭 행사 및 현지에서 개최되는 주요 국제 이벤트 등과 연계해 유치 활동의 시너지를 높였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진행한 ‘2023 베뉴(VENUE)’ 미디어 발표 현장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을 상영하며, 부산의 차별화 포인트를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G20 발리 정상회의(2022 G20 Bali summit)’ 공식 차량 전달식 현장에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안내 책자를 비치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5 등 총 393대의 공식 차량을 지원하며, 10개 글로벌 SNS 채널에 부산의 관광 인프라와 문화 콘텐츠 등 부산의 세계박람회 개최 역량과 미래비전 등을 담은 콘텐츠를 영어와 한국어로 제작해 발행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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