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난 7월부터 10월 말까지 도내 복지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공예 교실을 운영해왔다.
이번 교육은 노년층의 문화 향유뿐만 아니라 아니라 60여명으로 구성된 공예가들의 활동 기회가 됐다.
공예가들은 주 1회에 걸쳐 나주를 비롯한 광양, 순천, 보성, 목포 등 도내 복지시설을 찾아 반려동물 공예, 천연염색 공예, 섬유 공예 등을 지도하며 노후 여가생활의 행복을 전달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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