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이번 취득으로 275MPa급부터 450MPa급에 이르는 구조용 강관의 인증을 모두 보유하게 되었으며 건축구조용강관(SNT460E) 제품의 경우 국내 강관제조사 중 관련 인증을 취득한 것이며 향후 용접성, 항복비 등 내진성능이 요구되는 대형 건축물 공사에 널리 사용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KS인증 취득으로 현대제철은 지난 9월 29일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로 재론칭한 H CORE에 라인업을 추가하게 됐으며 현대제철은 H CORE를 통해 단순히 제품의 성능과 품질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설계단계부터 제작 및 시공 단계까지 전 제작과정에 안전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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