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공약사업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여 제안 설명을 하고, 군민평가단과의 질의응답시간을 진행했다.
군민평가단이 직접 선정한 공약사업은 해남형 농촌유학센터 운영, 농촌인력기반 확충, 군민 안전문화 운동 확대 등 20건으로, 최종 3차 회의를 거쳐 군민평가단 권고안이 확정된다.
최종 회의는 이달 16일 열릴 예정으로 분임별 소관 안건에 대한 토의 및 의견정리를 통해 성과·문제점 제시 및 개선방안·아이디어를 마련할 예정으로 전체회의를 통해 분임별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전체 군민평가단 합의로 분임권고안이 최종승인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군민평가단 권고안에 대해서는 공약사업 주관부서의 검토를 통해 12월 중 수용여부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공약사업의 객관적인 평가 및 주민소통 등 신뢰행정을 확산할 계획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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