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그리스도의 교회, 취약계층 지원 위해 500만 원 전달

김수아 기자

2022-11-02 11:22:55

대한적십자사는 2일(수), 그리스도의 교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Roderick Yome 그리스도의 교회 목사) / 사진 제공 : 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는 2일(수), 그리스도의 교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Roderick Yome 그리스도의 교회 목사) / 사진 제공 : 대한적십자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이글레시아 니 크리스토(이하 그리스도의 교회, 목사 Eduardo V. Manalo)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필리핀에서 창시된 그리스도의 교회가 필리핀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스도의 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국내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생명을 살리는 활동에 함께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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