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선수율(차량 금액 대비 선수금의 비율)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2.9%의 낮은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별도 현금 지원과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1년 2만 ㎞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8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고객의 선수율 선택에 따라 최대 72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이율 4.4%의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타호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현금 지원 또는 이율 4.4%의 할부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출고 기념품 ‘캠핑 체어와 테이블 세트’를 증정하며, 콜로라도 고객 중 Z71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 정우규 담당장은 “올해가 GM의 한국 출범 2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이달에는 올해 최대 수준의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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