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노선은 에어프레미아의 첫 장거리 노선으로 에어프레미아는 인천-로스앤젤레스 노선을 주 5회 운항할 예정이며 LA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 20분에 출발해 같은 날 오전 8시 20분에 LA국제공항(LAX)에 도착한다.
LA노선에는 B787-9 드림라이너 기종이 투입되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56석, 이코노미 253석의 구성인 총 309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신규 노선 취항은 수요에 비해 운영하는 국적 항공사가 많지 않았던 LA 노선에, 지난 1991년 이후 31년 만에 새로운 선택지가 추가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는 것이 에어프레미아측의 설명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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