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부산~울산 복선전철 건설 과정에서 사업관리시스템을 활용한 공법변경으로 사업비 절감과 공기단축을 이끌어냈으며, 이해관계자와의 협의체 운영을 통한 리스크 관리, 200여 명의 국제프로젝트 관리 전문가(PMP) 중심의 사업관리(PM) 조직 운영 등 효율적인 사업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부산∼울산 복선전철은 지난해 12월 개통한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망으로 부산(부전역)에서 울산(태화강역)까지 65.7㎞를 철도로 연결하여 동남권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그린뉴딜 실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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