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네이버 블로그의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이 블로거가 밝힌 당시 시간대는 이번 사고가 난 시각(10시15분 최초 신고)과 비슷한 밤 10시대 모습이다.
코로나19 위기의식이 올해보다 더 엄중했음에도 불구하고 모인 사람들의 수는 올 10월29일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았다.
사람들 사이 공간은 그나마 지난해 10월30일(토요일)이 올 10월29일(토요일)에 비해 조금은 더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와 올해의 확연하게 다른점은 지난해는 압사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지만 올해는 참사가 발생했다는 점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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