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향락과 오락에 미쳐가고 있는 한국사회를 대변해주는 모습이다.
한 유튜버 영상에 따르면 압사사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차를 향해 사람들은 리듬에 맞춰 "섹스온더비치"를 계속 열창하고 있다.
유저들은 댓글에서 "잠깐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역하다" "마약검사 시행하라" "10대와 20대가 저러다니, 대한민국 미래가 걱정" "어떤 영상보다 충격적이고 엽기적인 상황" "미개한 시민의식 창피하다"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