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스는 서울노인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경로식당에서 식사를 위해 방문한 어르신들께 따뜻한 음식을 전했으며 단원들은 배식 및 퇴식 트레이 정리, 식기세척, 테이블 관리 등 내부를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올리버스 단원은 “코로나 장기화로 후원자가 줄고 물가는 계속 치솟으며 급식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이렇게 급식 봉사를 진행하게 돼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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