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은 저소득층 실명 위기 환우 눈 수술비 1,500만원과 약시 질환 아동을 위한 눈 가림 패치 2만1,270매를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전달했다.
두 기관은 이 자리를 통해 실명 예방 및 눈 건강 증진과 관련한 지속적인 지원 노력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다 함께 밝게 보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작은 정성이 치료가 필요한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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