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는 지난 26일부터 이런 내용을 담은 선인장유전자원센터 온라인 식물전시관 ‘알리다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선인장유전자원센터는 선인장 다육식물 국가유전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돼 약 600종의 식물을 전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연간 1,700명 이상의 도민들이 찾아오는 장소였으나 최근 방문객이 줄면서 많은 도민이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전시관 ‘알리다육 식물전시관’을 개발했다.
‘알리다육’은 ‘알리다’와 ‘다육’을 합친 말로 소비자에게 식물전시관, 갤러리 등 선인장 다육식물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포털사이트이며, 식물정보 제공사이트는 다음달에 공개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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