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현대차그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027103817065372d2db879fd21118690177.jpg&nmt=23)
현대차그룹은 27일 현대차 장재훈 사장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위해 바하마, 칠레, 파라과이 등 중남미 3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장재훈 사장은 지난 26일부터 5박6일간 바하마 나소, 칠레 산티아고, 파라과이 아순시온 등 3개국 주요 도시를 차례로 방문해 최고위급 인사를 만나 부산의 경쟁력과 미래비전 등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청사진을 설명하며 부산 유치 지지를 요청한다.
특히, 이들 국가들이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 성장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의 최적지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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