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 진행…"전국 517곳·686대 수리"

최효경 기자

2022-10-25 12:02:49

왼쪽부터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 박상덕 기아 고객서비스사업부장, 정성기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 이영호 전국기아오토큐연합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기아
왼쪽부터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 박상덕 기아 고객서비스사업부장, 정성기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 이영호 전국기아오토큐연합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기아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기아의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 ‘K-모빌리티 케어’가 8년째를 맞이했다.

기아는 25일 고객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국내 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 ‘K-모빌리티 케어(K-Mobility Care)’의 2022년 사업결과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지난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K-모빌리티 케어 사업을 꾸준히 진행했으며 올해까지 전국 517곳 사회복지관의 686대 노후차량 수리를 지원했다.

또한, 기아는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 차량이 지정된 오토큐 사업장(전국 235개 지정 협력사)에서 차량정비를 받으면 1년 1회에 한해 정비 공임료 20%를 할인해주는 제도도 진행 중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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