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린 테스티벌 & 컨퍼런스 아시아 2022 현장](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025102208046792d2db879fd21118690177.jpg&nmt=23)
차린은 전기차 충전 방식의 소프트웨어 표준화를 주도하는 국제 민간 기술협의체로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 브랜드 및 충전기 관련 200여 개 기관이 핵심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지난 해 세계 최초로 차린 공식 ‘전기차 글로벌 상호운용 적합성 평가기관’으로 지정되면서 매년 북미, 유럽에서만 치러지던 행사가 한국에서 열리게 되었다.
SK시그넷은 이번 테스티벌에 테스터이자 스폰서로 참여, 다양한 전기차 제조사들과 충전 호환성 교차 검증 테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지난 24일 연구 사례 공유 및 시장 전망 등을 주제로 한 화상 콘퍼런스로 시작되었고, 이날부터 3일간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충전기 제조사들의 본격적인 테스트로 운영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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