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남 문화재단, 담양군 문화재단, 담양군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아트위크 ‘담양’ 행사와 연계해 추진하며, 원도심 방문객 유입 증가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버스킹공연, 스낵코너와 함께 대나무맥주와 담양막걸리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담빛담루 앞 광장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다고 부대행사로 담양특산물 전시도 진행한다.
이에 더해 주간에는 아트마켓 '유유자적' 프로그램인 그림 전시, 판매, 체험 등 부대 행사와 죽녹원 앞 분수광장에서는 (사) 담양공예인협회 주관 우수공예품 판로지원사업, 담양농특산물 판매·홍보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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