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객실 판매는 국내 호텔 단일 브랜드로는 최초 달성 기록으로, 올해가 신라스테이 브랜드 론칭의 10년차가 되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 신라스테이는 지난 2013년 신라스테이 동탄 오픈을 시작으로 역삼, 제주, 울산, 해운대, 여수 등 14개 프로퍼티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 말 달성이 유력시되는 100만 번째 체크인은 올 초부터 매일 3,000번 이상의 체크인이 이뤄져야 가능한 수치이며, 신라스테이는 최근 엔데믹과 고환율로 인해 회복세를 보이는 외국인 투숙과 지난 17일에 오픈한 신라스테이 여수까지 합세해 올해 연말에는 총 125만 객실 판매를 전망한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100만 번째 체크인을 앞두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정한 순번에 체크인한 고객에게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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