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청렴시민감사관은 제3자의 입장에서 기관의 주요사업과 관련한 청렴 및 투명성을 감시하고 평가함으로써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을 개선 권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관리원은 기관의 청렴활동 현황과 우수사례, 제도개선 권고사항 이행 실적 등을 설명하고 시민감사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관리원은 제시된 의견을 청렴 제도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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