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청계면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웰다잉 교육은 인간으로서 존엄성과 가치, 품위를 지키며 삶을 마무리하는 것을 의미하는 말로 고령화 시대 성공적인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웰다잉의 의미와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균형잡힌 생애설계, 죽음 후 어떠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됐다.
군 보건소는 지난 2020년 2월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과 등록을 지원하고 있으며, 750여명이 등록돼 관리 중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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