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고객의 안전한 겨울철 차량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동절기 대비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020092007028402d2db879fd21118690177.jpg&nmt=23)
이번 점검 서비스는 이달 25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전국 35개 주요 공영주차장 등에서 사전 신청을 접수한 약 4,0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이달 2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서비스 장소와 일정을 확인 후 동절기 특별 무상 점검 사전 신청 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제네시스 고객도 이번 동절기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방문 고객은 겨울철 차량 고장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이 필요한 주요 항목인 △타이어 △배터리 △부동액 △등화장치 △냉각수 △제동 관련 점검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소모품 교환은 무상으로 가능하다.
또한 현대차는 프리미엄 대형 버스 모델인 유니버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주요 관광지 대규모 비포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달 25일, 26일 이틀간 전국 주요 관광지 및 셔틀버스 주차장 5개소에서 무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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