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고래를 구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키자니아 서울에서 진행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이달 한달 간 진행된다.
중앙광장 이벤트 부스에서는 캠페이너 체험을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 하기 △플라스틱 제품 사용 줄이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고, 스스로 환경지킴이가 되어 명함을 제작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 활동이 마련됐다.
해당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키조와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를 증정하고, 인스타그램에 사용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친환경 기프트박스도 제공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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