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여수는 호남 지역에서 오픈하는 첫 호텔로, 여수를 찾은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즐거운 호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수는 남해의 중앙에 위치해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남해안을 모두 아우르는 교통의 요충지로 교통 편의성, 지역 인프라 등을 인정받아 국내 ‘MICE 인증도시’로 선정됐다.
신라스테이 여수는 여수 지역 내에서도 방문객이 가장 많은 여수 엑스포와 아쿠아플라넷, 해상 케이블카 탑승장 등 주요 관광지와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한 핵심 지역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의 편의성을 더했다.
호텔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2층의 규모로, 총 315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라운지 바∙야외수영장∙연회장∙미팅룸∙피트니스 센터∙비즈니스 코너∙사우나로 구성된다.
신라스테이 여수는 개관을 기념해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2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1개)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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