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전국 20여개 국립공원에서 매년 200여t의 쓰레기가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9월까지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배출된 쓰레기는 약 140t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리버스는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관악산을 찾아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하는 봉사활동 ‘플로깅’을 하며 산책로와 등산로 곳곳에 버려진 종이컵과 플라스틱, 비닐봉지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를 진행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