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크로스의 장애인토크콘서트’는, 장애인연주자 뿐 아니라 장애인 가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젊은 장애인연주자의 평범한 삶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장애인 토크콘서트 릴레이’는 2021년에 1차 첼리스트 차지우를 시작으로 2차 피아니스트 유예은, 3차 클라리네티스트 김범순, 4차 소프라노 김예은, 5차 대화합의 콘서트에 이어 2022년에는 7월 20일 ‘6차 피아니스트 이강현’, 8월 3일, ‘7차 테너 윤용준’, 지난 1일 ‘8차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대화합의 콘서트’로 이어져 왔다.
그동안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콘서트에 참여한 시민들만 약 1,300여 명. 공연 후에도 1만7,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장애인 토크콘서트릴레이의 영상을 유튜브 온라인을 통해 시청했으며 따뜻한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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