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앞줄 오른쪽에서 5번째)과 브루노 에반 (Bruno Even)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CEO (앞줄 오른쪽에서 6번째) 등 행사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006102719005362d2db879fd21118690177.jpg&nmt=23)
이날 행사에는 박정우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과 브루노 에반(Bruno Even)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CEO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합의각서는 우리 군 함정에 탑재하여 작전지역을 감시하는 함탑재 정찰용 무인헬기와 서북도서 지역을 정찰하는 무인헬기를 국내기술로 개발하기 위해 대한항공과 에어버스 헬리콥터스가 상호 협력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에어버스 헬리콥터스는 무인 수직 이착륙기 VSR700 개발기술 및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얻은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향후 무인헬기 시장에서도 자리매김을 한다는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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